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갱 워즈 (문단 편집) == 스테이지 == 참고로 스테이지의 시작시에는 적 등장인물의 대사가 음성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일본판은 전문성우가 연기한것 처럼 자연스러운게 특징이지만 미국판의 경우는 완전 국어책 읽기 수준으로 발음한다.[* 당시 게임들에서 자주 나타난 현상인데 전문성우를 기용하는 대신, 예산과 시간절감을 위해 개발사 직원들이 직접 목소리를 넣다보니 이런 일이 많았다. 물론 직원 목소리를 넣은 것이 나중에 유명해진 케이스도 있는데, 대표적 사례를 들자면 [[역전재판]] 시리즈의 총괄 개발자인 [[타쿠미 슈]]가 1~3편서 [[나루호도 류이치]]의 목소리를 담당했던 경우. 지금도 저예산으로 개발하는 게임들에선 개발자가 성우를 겸하는 일은 흔하다. 게임에서 전문성우나 배우를 고가의 비용을 들여 기용해 영화같은 느낌을 주는 트렌드가 정착된 시기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This Is Our Territory!'''[* 본래의 뜻은 여기가 우리들의 구역이다. 라는 뜻이지만 일본판 음성에서 섬 이라는 뜻의 시마(島) 발음을 한다.] >여기는 우리들의 섬이라구! >'''Don't Expecy To Come Back Alive!'''[* 컬러 처리가 된 두목과 부두목으로 보이는 두명의 뒤로 5명의 깡패들이 흑백으로 보인다.] >살아서 나가기를 바라지 말라구! * 스테이지 1: 도심지 펑크 (PUNK)라는 뒷골목 깡패집단과 싸우는 첫 스테이지로 그냥 평범하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빨간 골프채는 마이크만 집을 수 있으나, 술병은 잭키도 집을 수 있으므로 잭키로 플레이시 무기를 쓰고 싶다면 술병을 사용하자. 보스도 머리띠를 한 거한이다. 떡메를 들고 나오는데 재빨리 공격해서 떨구게 하고 가까이 근접해서 적극 공격하면 어렵지 않다. 보스전 직전에 콘크리트 철근이 하나 등장하는데 가져가서 사용할 수는 있지만 별로 유용하진 않다. 보스는 어렵지 않기 때문에 잡몹을 많이 때리면서 명중율 총합을 올려두는 것도 좋다. 그리고 1~4 스테이지 공통으로 주인공의 공격 횟수 대비 명중율 총합에 유의하며 진행하는 것이 클리어 후에 나오는 보너스 능력치 상승에 좋다. 특히 쓸데없이 허공에 공격을 남발하는 것을 삼가야 높은 명중율을 얻을 수 있다. 팁으론 일단 적을 넘어뜨린 후 접근해서 기상 타이밍 직전에 공격을 시작하면 대부분의 일격이 깔끔하게 명중해서 랭크가 A~B 수준으로 높게 나온다. 점프나 날아치기를 이용한 접근과 무적상태 회피가 가능하니 잘 활용할 것. >'''Even The Punks Are Notoriously Incompetent!'''[* 영문버전 음성의 원래 뜻은 펑크란 놈들은 정말로 무능력한 녀석들이군. 이지만 일본판에서 쟈마스루(방해되는)으로 들려진다.] >방해되는 녀석들이다. >'''Now It's Our Turn To Show Them How!'''[* 영어 기판의 본래 뜻은 우리가 이제 어떻게 하는지 보여줄 차례로군. 이며 철문이 열리면서 그림자의 실루엣이 등장하는데 이 대사 직후 총기를 난사한다.] >이번엔 우리들의 차례라구! * 스테이지 2: 자동차 공장 여기 잡졸들은 공장을 장악한 사보츄어들이 몰려나와서 싸운다. 세 종류인데 둘은 더블드래곤의 제프같은 얼굴을 한 놈(금발, 적발)이고 다른 한 놈은 [[용접]]할 때 쓰는 마스크를 쓰고 나온다. 공원들은 맷집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무기를 잘 다루며 몸놀림이 민첩하다. 공원들 중 용접공은 [[화염방사기]]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특히 더블드래곤처럼 주인공들을 뒤에서 [[베어 허그]] 할 수 있는데, 바로 반격하지 못하면 금방 잔기하나 날린다. 무기로는 [[M16 소총]] 딱 1정과 [[화염방사기]]가 나오는데 M16은 적 잡졸을 한 방에 즉사시키기 때문에 아주 좋지만, 화염방사기는 맨손에도 한참 못미치는 미미한 데미지를 내기 때문에 진행에 방해가 될 만큼 매우 좋지 않다.[* 그러나 적이 들고있다면 사정이 다르다. 적이 쓰면 강하고 내가 쓰면 약한... 마치 [[더블 드래곤]]의 채찍같은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다만 공격이 빗나가지 않으면서 안전하게 적을 여러 번 때리기엔 괜찮아서 종종 화염방사기도 집어주면 공격횟수 대비 명중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최초 스테이지에서 명중율이 심각하게 낮다면 여기서 명중율을 올려 클리어 후 스탯을 좀 보충하는 것을 추천. 2스테이지 보스는 대머리이며 단검을 들고 나오는데 두들겨패면 단검을 떨어뜨리고 맨손으로 덤빈다. 근접한 후 버튼 연타만 잘하면 1스테이지 보스처럼 쉽게 잡을 수 있어서 난이도가 크게 높지는 않다. >'''It's Amazing How We Have Come This Far!'''[* 녹색의 머리띠를 두르고 청쟈켓을 입은 쫄다구의 대사. 영어 음성의 원문은 이렇게까지 멀리 왔다니 놀랍군.] >잘도 여기까지 왔구나! >'''But Now Your Luck Has Run Out!'''.[* 경찰 근무모같은 검은 모자를 쓴 놈이 말하는데, 바로 이놈이 이번 스테이지의 보스다.] >하지만 너희들의 운도 여기까지다. * 스테이지 3: 뒷골목 여기서는 [[네오 파시스트]] 폭주족들과 싸운다. 여기서는 [[M16 소총|M16]]이 어지러울 정도로 많이 나온다. 이유는 중간에 장갑차를 이걸로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완전히 파괴하기 전까지 무한리젠된다. 용접공이 [[M16 소총|M16]]을 들고 나오는데 그 용접공을 죽이고 빼앗은 [[M16 소총|M16]]으로 장갑차를 파괴해야 한다. 대포에 맞지 않는 위치에서 싸우면 장갑자 자체는 상대하기 쉽고 잡몹들에 오히려 더 주의해야 한다. 총을 든 적과 함께 나오는 흡사 킹콩같은 빨간옷 깡패들은 일직선상에 있다면 콤보 연타로 한순간 즉사하므로 보이는 즉시 총격을 선사해주는게 안전하다. 팁으로 총을 든 상태에선 조금만 신경써도 공격이 빗나가지 않고 백발백중이므로 명중율 총합을 높이고 싶다면 너무 빠르게 장갑차를 클리어하기보다 타이머가 18~20 정도 남을 때까지 계속 잡몹을 처치하다 클리어하는 편이 좋다. 장갑차를 잡은 후엔 남은 시간으로만 진행해서 네오 나치들과 2차 보스전을 치러야 하므로 장갑차 구간에서 시간을 너무 적게 남기면 잔기를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파워에 집중 투자한 상태면 장갑차 클리어 후 타이머가 12 정도만 남은 선에서도 아슬아슬하게 보스를 잡을 수 있으나, 무난하게 타이머를 18~20 정도는 남기고 클리어해서 진행하는 편이 좋다. 전봇대를 부려뜨려서 집어들고 덤비는 3스테이지 보스와 잡몹들 자체는 공격버튼 연타로 쉽게 눕힐 수 있으니 남은 시간과 명중율만 주의하면 무난하다. >'''Jackie Are You Turning Now On Me, Your Mentor?'''[* 이번 스테이지의 중간보스이자 빨간 도복을 입고있는 소림사 절의 노인이 말한다. 2P 캐릭터인 재키는 바로 이 사람에게 무술을 배운것으로 추정되며 또한 일본판 기판 버전으로 이 노인은 와시(儂)라고 호칭한다.] >재키여... 이 스승인 나를 배반하려는 것인가? * 스테이지 4: [[소림사]]를 연상케 하는 절(1) 여기서는 깡패가 아니라 [[승려]]~~땡초~~들과 싸운다. [[쌍절곤]]이 나오는 스테이지인데 마이크는 못들고 잭키만 쓸 수 있다. 쌍절곤의 범위와 판정이 괜찮고 등장하는 땡초들도 강력해서 집어들면 도움되지만, 쌍절곤을 집기위해 일부러 잭키를 고를 정도의 고성능 무기는 아니다. 데모에 나온 스승을 때려잡는 스테이지고 노인은 분신술을 사용해서 4인으로 덤비지만 포위되는 것을 조심해 구석으로 몰아 차분히 상대하면 해볼만 하다. 쉽게 상대하는 꼼수로는 스승을 상대하는 보스전에 미리 장낫을 들고가서 두들겨패면 반항도 못하고 맞아죽는다. 장낫은 마이크와 잭키 모두 들 수 있고 판정과 공격력이 좋아서 사용을 추천한다.[* 사실 장낫이 아니라 [[언월도]]나 [[나기나타]] 유형의 무기지만 게임 그래픽상 들고 있는 모습이 완전 수확용 [[대낫]]이다. 웃긴게 막상 휘두를 때마다 칼날 부분을 반전해서 언월도와 완전히 동일한 모습으로 때리며(...) 절대 낫처럼 사용하진 않는다.] * 스테이지 5: [[소림사]]를 연상케 하는 절(2) 이 스테이지는 1단계에 [[호랑이]]와 [[여자 졸개]]가 나온다. 여자 졸개는 좀 다르게 웃는데 '으흫흫흐흐~' 가 아니라 '콬콬콬콬코~' 하고 웃는다. ~~단 위력은 장난이 아닌지라 오락실 현역시절 '''''여왕'''''이라는 별칭이 있었을 정도이다.~~ 그리고 5스테이지 클리어시 엔딩이라 여기서부턴 마음껏 허공에 연타해도 보너스 능력치의 패널티가 전혀 없다. 호랑이와 여자 졸개를 모두 무찌르고 2단계로 가면 땡초중 2놈이 장낫을 들고 덤빈다. 문제는 칼날 함정이 촘촘히 설치되어 잡졸 2마리가 아닌 중간보스급 위상이다. 적들은 칼날 함정에 면역이지만 장낫을 집어들고 안전한 위치에서 상대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3단계는 [[요로이]]를 걸친 거인이 나온다. 2인 1조로 협공을 하며, 2회 나오는데 한놈은 장도를 들고 있으며 맨손인 다른 한놈은 위력이 막강한 장풍으로 공격한다. 그러니 포위되지 말고 두놈 다 한쪽으로 몰아 한놈씩 처치하는게 좋다. 참고로 바짝 밀착해서 주먹 기술인 잡아패기 훅으로 상대하면 생각보다 쉽게 잡힌다. 다 무찌르고 맨 오른쪽 표범의 입안으로 가면 문이 열리고 마지막 단계인 옥상으로 올라간다. 드디어 재규어와 만나지만 최종보스답게 당연히 놈의 경호원들이 붙어있다. 아까 나왔던 차이나걸 ~~일명 여왕~~ 3명과 ~~다행히 이번엔 호랑이가 없다.~~ 떡메를 든 1스테이지 보스가 재규어를 경호하고 있지만 이깟 잔챙이들이야 빨리 패죽여버리자. 황당한 건 [[최종보스]](재규어)는 주인공과 싸우는 게 아니라 [[헬리콥터]]를 타고 도망치려고 하며, 주인공을 적극 공격하지도 않는다. 헌데 막상 공격당하면 짠손 한방만 스쳐도 주인공은 그자리에서 잔기 하나 날린다. 물론 도망가게 냅둬도 되고(배드엔딩) 죽여버려도 된다.(진 엔딩) 최종보스가 도망치든 죽든 최종보스를 처리하면 납치되었던 여자(신시아)는 계속 주인공을 껴안으려고 쫓아다닌다. 2인 플레이의 경우 서로 먼저 껴안으려는 플레이어간의 쟁탈전이 벌어져 [[더블 드래곤]]의 최종 스테이지처럼 [[우정파괴 게임]]으로 변하는데(...) 납치된 히로인을 구하기 위해 막판까지 같이 싸웠던 동료 플레이어를 탈락시키고 신시아를 차지하는 1명이 최종 승자가 된다. 한데 당시 기술한계상 신시아의 캐릭터 도트가 엉망으로 찍혀 있어 못생겨 보이는지라 오히려 피해다니는 쪽으로(...) 경쟁이 벌어지는 일도 있었다. 여담으로 오락실 가동 시절부터 최종보스가 도망치는 배드엔딩을 보기가 은근히 어려웠던 게임이다. 최종보스에 도착할 실력의 플레이어면 어차피 보스가 달아나기 전에 쉽게 때려잡았고, [[코인 러시]]로 만났을 경우 더더욱 보스를 쓰러뜨리는데 혈안이 되어서 보스가 도망 자체를 가지 못했다. 만약 놓칠 경우는 보스가 나중에 보복하러 돌아오려는 엔딩을 맞이하게 된다. [[https://youtu.be/hof2-bzWUns?t=1456|#배드엔딩(24:16 지점부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